슈퍼맨 안녕하세요 요사이는 왜 염락이 없는지.... 그렇게 바쁘게 사시는지 모르겠군요 아뭏튼 좋은 정보을 보내져서 고맙구여 ..... 지난토요일에 두메지 갔는데 일반 채비로 잉어 3수와 붕어 1수을 올리고 저녁 시간에 철수했읍니다 연락하면서 살아요 맨꽝 꽁치 같은 길쭉한 작은 고기는 사치(살치)라 부르는 고기입니다. 보통 저수지에서는 블루길과 함께 흔히 위력을 떨치는 놈이지요.여러 회원님들의 채비정도면 그 어떤 피래미도 접근할수 없을것입니다. 안양맨 두메는 피라미보다 치어가 무쟈 많아요. 처음가시는 분들은 무척 어려운 터입니다. 채비는 그냥 일반 노지채비로 하시고 잔챙이와 피라미를 이겨 낼 수 있는 떡밥의 운용이 필수입니다. 새우도 무지막지하게 공격당합니다.통조림 옥수수도 이력을 발휘하곤 합니다. 참고로 하세요.그리고 추억에 남는 정출이 되길 바랍니다. 똥배 다**자넨 두메지에선 피래미도 못잡을걸 두메는 터가무쟈게 세거던 ㅋㅋㅋ 다사랑 두메지 홈페이지를 둘러보았습니다.. 무지무지 큰 낚시터로군요.. 붕어도 물론 많지만 바닥 잉어들이 있어 목줄과 원줄 채비를 단단히 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낚시부도사 가을을 재촉하는 빗속에서도 "조황체크"에 글까지... 정말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테라칸 수고하셨습니다 시커먼 먹물에 상처 투성이 붕어 잡겠다고 아빠붕어에는 어느 양어장 홈피 없느냐고 묻는 중생은 이 드넓은 수면에서 고기 안나와도 상념에 젖어보는 느낌 알 수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