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붕 역시나 멋지군여 다사랑 제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장소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해질 무렵 팔딱거리며 섬골을 파고들던 물고기 소리에 가슴 설레고, "바스락", 혹은 기이한 소리와 함께 고요한 충주호의 적막을 깨트리던 들짐승들 마저 정겨웠던 곳입니다. 특히 집사람과 함께 했던 낚시여행이기에 더욱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 번 그때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고 보니 좋지 않은 기억도 한 가지 있었군요... 그놈의 물벌레들에게 물렸던 기억...으~~ 갑자기 온 몸이 또 가려워요...ㅠㅠ 그리고 저희 집사람 읽고 있는 책, 사실은 환타지 무협소설입니다...ㅋㅋㅋㅋ 토붕 컴고장으로 이제서야 보게돼었음니다 모든아빠붕어회원님들 건강하시지요 충주에 만취돼어 또다시 가야됄것같네요 안가면미췰것 같아요....모두 건강하세요... 메기짱乃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대자연 아름다움을 만끽해봤습니다. 김종희 며칠 푹 쉬었다 왔으면 좋겠습니다...상쾌합니다. 해인 안녕하신지요.붕깨비님 여전히 잘다니시는군요!!!.언제 한번 갑시다 고태 나이 더 들기전에 가봐야 되겠네요.정말 멋진 풍류입니다. 헉스 그림에 반해서 ^&^ 최근 화보중 톱입니다 아빠붕어 발전을 기원합니다. 조오신 지켜만 보다 글을 몇자 써봅니다.. 오래전 함께 낚시하던 생각도 납니다 붕깨비님...사이트 운영자가 낚시 실시간 하는 일목들이 보기드문일인데 참으로 낚시인생 보기 좋게 잘 가고 계시는군요...건강하게 인생 사시기를 바랍니다. 동균 화보를 보면서 언제나 저런곳을 가보나 하며 아픈몸을 움직여봅니다 . 뜻 깊은 실시간 구경 잘 했습니다... hanbi743 분위기 감탄스럽습니다.. 정진욱 정말 섬골 풍경이 입이 딱 벌어져요 감상을 하면서 그림속으로 빠져듭니다.. 모처럼 그림다운 감상 잘했습니다.힘든 과정으로 수고하신 실시간 앉아서 고맙게 잘봤습니다. 머그네 같이못간게 너무 아쉽군요! 다음에는 꼭 따라 가야지!!!!!!!! 구름속으로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너무나 좋군요. 붕깨비님! 건강 조심하시구 잘 다녀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