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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닮은 아빠 붕어라 말하겠습니다.
넉넉함이 있는
그리고
편협한 물질적 영욕에 물들지 않은
그런 마음,
마음들이 모여 가꾸어가는
가을 하늘처럼 해맑은 아빠붕어라
말하겠습니다.
마음의 휴식처라 말하겠습니다.
누구라도
아빠붕어를 생각하면
힘들고 고단한 일상속에서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그런 휴식처,
그러면서 내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라 말하고 싶습니다.
잠시 일탈하여
고요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가서
복잡한 마음을 비우고
태공의 마음,
그 마음을 낚을 수 있는
그런,
아빠붕어 이기에
가을하늘을 닮은 편안함이 있는
휴식처라 말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이 행사를 부족함이 조금도 없이
치뤄 낼 수 있도록 준비하신 붕깨비님, 그리고
운영진 여러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단했습니다.
더 이상 무슨 글로 그 수고함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이번 가을 정출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빠붕어를 위해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이상 체어맨이 올렸습니다.
추신: 저에게 크나큰 행운을 준 아빠붕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활동하라고, 빛내주라고 주신걸로 알겠습니다.
남경화백님, 가보로서 소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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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9 12: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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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